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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의원 ‘일본의 안전보장정책과 한일관계’ 공개 인터뷰 가져 ‘일본의 신안보법과 독도문제’
  • 취재: 여의봉, 빈준태
  • 승인 2015.1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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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빈준태 기자] 경상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3일(목) 오후 3시부터 일본국 모리모토 신지(森本眞治) 참의원 의원(민주당)이 기자회견을 갖고‘일본의 안전보장정책과 한일관계’라는 제목으로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


▲경북 일본 참의원 ‘일본의 안전보장정책과 한일관계’ 공개 ⓒ국제i저널




그는 회견을 통해 “일본은 미국과 동맹을 강화해 방위체제 구축은 물론 군사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국회 논의로 집단적 자위권 행사는 인정하지 않고 있음에도, 현 내각이 헌법해석을 변경하는 것은 입헌주의와 민주주의 근간을 뒤엎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지난 선거때 자민당 특표율이 50%라고 하지만 일본은 소선구제이기 때문에 자민당은 실제로 국민의 25%도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집단 자위권 행사에 대해 인정하지도 않고 있으며 자위대는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면 국회 승인이 있어야 움직이기 때문에 의석수를 늘려 국회승인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여의봉, 빈준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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