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상주 이은정기자] 상주시 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대장 고의환)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88가구에 라면 176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이웃돕기 물품은 회원들의 성금, 후원금(상주시립요양병원장 이승구)등으로 마련했으며,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한편, 봉사대는 지역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8년부터 ‘사랑의 봉사대’를 창립하여 매년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와 차량지원, 연탄배달 자원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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