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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송군내 경로당 3개소 신축 준공 어르신들의 쉼터 및 여가활용 장소로 이용
▲ 청송, 경로당 신축 준공 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청송 이은정기자] 청송군은(군수 한동수) 2015. 12. 22(화) 부동면 신점2리 법수경로당의 준공식을 시작으로 금년에 신축한 3개소에 대하여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부동면 신점2리 법수경로당 준공시에는 한동수 청송군수와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룻한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 신축한 경로당 3개소에는(부동면 법수경로당, 현동면 인지경로당, 현서면 생초전경로당) 사업비 362백만원을 투입해 지역 어른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중 하나를 해결하고 주민들 모두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조성하게 되었다.

또한 각 경로당 별로 TV, 냉장고, 안마의자, 에어콘 등도 함께 구입하여 지원함으로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른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노인들이 따로 여가를 보낼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는데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기쁘고 행정기관의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데 대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동수 청송군수는 “어른신들이 행복해야 청송군이 행복하다”고 강조하면서 건전한 여가와 취미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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