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복지분야 정부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12월 중 정부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합동평가 내용은 ▲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발굴실적 ▲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발굴실적 ▲ 지자체 확인조사 기간내 완수율 등 3개 분야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우수지자체(13개)로 선정되어 정부 포상을 받게 되었다.
김문오 군수는 “2년 연속 복지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체 복지기능강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20만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행복 1등 도시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2014년에 복지전달체계 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