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 모전천 조감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는2016년도하천재해예방,생태하천복원,소하천정비 등하천분야 총23지구에180억 원을 투입하여 치수적 안정성 확보와 친수시설 설치에 투자 한다.

신규 하천사업으로 영강하천재해예방사업,금천생태하천복원사업,황사소하천정비사업 등 총사업비464억원 규모의3개 지구는 그동안 추진하였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내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하천정비 사업은 총23지구로 총사업비977억원 규모이며, 조령천 등 하천재해예방사업2지구에13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인 금천 등3지구82억 원, 마광교 등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3지구40억원, 황사천 등 소하천정비사업4지구에33억 원과 하천위험시설물보수사업11지구에12억 원으로 총180억 원이2016년도에 투입되며,특히,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은 금년42억 원을 투입하여 시내2.0km구간은 완공을 목표로 동절기에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2017년도 하천사업은 금년보다70억 원 증가된142억 원을 국비 신청하여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국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선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속적 투자확대로 하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자원 개발과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안전한 문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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