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벚나무 가로수 정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군수 : 김항곤)은 국도33호선 가천삼거리에서 수륜면 오천리 구간에 식재된 벚나무 670본에 대하여 3월 10일까지 전정(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 구간은 도로변에 식재된 벚나무 가지가 길가로 과도하게 뻗어 버스운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연접한 농경지 그늘피해로 농가 민원이 많은 구간이었다.
작업구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통행하는 주민들도 속도를 줄여 운행하여줄 것을 당부 하였다.
군에서는 가지치기를 통하여 모든 민원을 해소하고 벚나무 수형을 조절하여 아름다운 벚나무길 조성으로 클린 성주이미지 제고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대구달서구지회 - 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 MOU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