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달성군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지원한다.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하여 벼 육묘용 상토를 매년 벼재배 전농가에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거주하는 벼 재배 전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농가에서 희망한 상토를 읍․면 농협을 통하여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인 3월말부터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보조비율을 70%로 상향하여 지원한다.

김문오 군수는 “벼 육묘용 상토지원으로 농가에서 튼튼한 모를 생산해 풍년농사가 되길 바라며, 차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군농업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