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전국
취약계층 특수질병 조기검진 사업 실시하다.

[국제i저널 = 경남 정정순기자]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특수질병인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질환 등에 대한 조기 검진을 제공한다.

이번 특수질병 조기검진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하여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지원대상은 150명(선착순 접수)이며 검진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나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납부기준 하위 50%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전년도 특수질병 검진 대상자는 올해 검진에서 제외된다.

검사항목은 갑상선과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난소암(여자), 전립선(남자)이다.

검진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055-359-7039) 및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 신청하고 도내 희망하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