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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입상자 뛰어난 기능인재 발굴입상자 202명 선발,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 대표로 출전

[국제i저널= 경북 김도희기자] 경북도는 11일 14시 도청에서‘201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고 6일간의 기능경기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국제i저널

이날 시상식에는 정병윤 경제부지사, 임종식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한 도내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 교장, 입상자 및 참가선수,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48개 직종 53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202명이 시상대에 오르게 되었다.

각 종목별로 1~3위 입상자에 대해 메달(금․은․동)이 수여되었으며, 특전으로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거 각 분야별 기능사자격증이 주어지며 2016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린 특성화직종 3개 종목에 64명이 참여하여 그 중 뛰어난 기량을 보인 24명이 수상했으며

특히, 기능경기대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능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기능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모으는데 크게 기여 했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최고의 기능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제 한 단계의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어려운 난관과 위기가 있으니 더 많은 노력으로 잘 극복하기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그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가올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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