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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고객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소통 공간스토리텔링 소재 공모전 시상

[국제i저널 = 대구 김수진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도시철도와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2016년 스토리텔링 소재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8월 23일 오전 10시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대구도시철도공사 『2016년 스토리텔링 소재 공모전』의 시상식 ⓒ국제i저널




이번 공모전은 ‘도시철도에서 생긴 친절 ․ 감동 스토리, ‘역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소재의 스토리’를 주제로 지난 5월 16일부터 46일간 공모하였으며, 도시철도 이용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총 310편을 접수하였다.


수상작은 공정한 외부 심사를 거쳐 모두 7편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작은 한 할머니의 장애인에 대한 작은 배려가 객차 내 승객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배려와 사랑의 지하철”이 선정되어 상금 50만원이 전달되었고, 우수작 2편 각 20만원, 장려작 4편은 각 1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응모자 중에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역사 내 전시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여, 도시철도를이용하면서 기록한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스토리텔링이라는 방식을 통해 고객과의 따뜻한 교감을 느꼈으며, 내년에도 또 다른 아름다운 감동 스토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 속의 공간이 도시철도가 되도록,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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