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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 “우수”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은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평가한 2015년 지역발전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에 우수등급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시행한 시군자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기획, 사업집행, 사업성과 분야에 대해 2016년 2월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성주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우수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2017년 신규사업 선정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2017년 시군자율사업 인센티브 예산이 주어진다. 성주군은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국비 6억6천2백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하였으며 2017년 당초예산으로 편성하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에 4억5천2백만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2억1천만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해 2007년부터 16개소에 770억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군정목표인 삼오(5·5·5)시대에 맞추어 군민 행복예산 5,000억 달성을 위해 2017년 국비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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