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강철회)는 8월 25일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인근 상주, 김천, 성주, 괴산 등 귀농귀촌연합회 임원들도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오후에는 회원들 간의 친선 운동경기와 장기자랑 등 시종일관 화합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하여 협찬한 경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 몫을 했다.

귀농귀촌연합회 강철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고윤환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 등을 통한 지역민과의 화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을 귀농귀촌지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전원생활이 되시기 바라며, 전국 최고의 장수촌 문경에서 100세 이상 무병장수하시기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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