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 꿈 찾기 진로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산 이은정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8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경산 관내 초·중·고 학생들(총1,162명)을 대상으로 경산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에서“꿈 찾는 별들의 어울림 2016 꿈 찾기 진로캠프”를 개최하였다.

26일 개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총장이 참석하여 꿈을 찾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2016 꿈 찾기 진로캠프에서는 『내 꿈을 찾아요』, 『나의 꿈 나의 인생』, 『창의융합 진로체험』, 『나의 꿈 나의 미래』, 『다함께 어깨동무 - 진로설계 통합체험 프로그램』, 『Nice Choice 직업인과 대화』, 『진로체험투어』 총 7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621명), 중학교 1,2학년(200명), 중학교 3학년(200명), 고등학교 1·2학년(141명) 등 총1,16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발달 시기에 맞게 진로를 탐색토록 운영하였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특성, 적성, 장점을 깨달아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찬 교육장 “2일의 짧은 기간이긴 하나,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직업들을 찾고, 직업을 얻기 위해 본인들이 노력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자신의 인생계획을 어떻게 설계해 나갈 것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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