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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 김천,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황금시장에서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기인한 과다 가격인상을 진정시키고, 최근 폭염·가뭄 등의 영향으로 일부 농축산물 가격 오름세에 따른 물가 불안을 최소화하고자 김천시 주부물가 수호대, 황금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축수산물(16개)․개인서비스(2개)․생필품(14개) 등 22개 중점관리대상 품목에 대해 물가조사와 함께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 이라고 전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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