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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명절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산림조합이 앞장서 실천

[국제i저널 = 경남 김수진기자] 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하영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등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지원 활동 등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창녕군, 추석 명절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산림조합이 앞장서 실천 ⓒ국제i저널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녕군산림조합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창녕군 창녕읍)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 신기한씨 가정에 창녕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하며 격려하였다.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그동안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수여하는 ‘사회적책임경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창녕군산림조합 하영범 조합장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협동조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셋째 2백만 원, 넷째 5백만 원, 다섯째 7백만 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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