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식 운영지원과장이 안심종합제1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은 12일(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복지 시설인 안심종합 제1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외로운 어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로의 자리는 강준식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하여 ‘청렴 나눔 봉사단’ 5명이 참석하여 복지시설의 장에게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쉬고 계신 어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했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3월부터 대구경북병무청 ‘청렴 나눔 봉사단’은 ‘안심종합 제1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 색소폰 연주회 등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어 이번 추석맞이 위로 방문은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최철준 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서는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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