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구지방청은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이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이물관리 우수업체’ 견학을 오는 9월 22일 매일유업(주)(경북 경산시 소재), 9월 29일 ㈜샤니(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대구·경북 지역 음료류, 빵류 등 식품 제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이물관리 네트워크 : 식품 유형별로 대기업(멘토)과 중소기업(멘티)을 구성하여 업체수준에 맞는 이물관리 기술 등 정보 공유

견학 주요 내용은 대기업(멘토)의 이물관리 방법 설명 및 우수사례 공유, 이물관리 현장견학,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이물관리 네트워크’를 확대 실시하고 중소업체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대구식약청에 참가 신청(유선 전화 053-589-2718, 팩스 053-592-2710, 이메일 deltacsh@korea.kr)을 하면 된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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