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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우르르 쿵쿵 지진이야기’9일, 지진 관련 특별 해설·강연·전시 개최

[국제i저널 = 대구 김수진기자]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오는 9일(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학관 1층 대강당 및 물시계 앞에서「우르르 쿵쿵 지진이야기!」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우르르 쿵쿵 지진이야기!」는 최근 재난 이슈인 지진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 이해 및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특별해설(13:00~13:40/1층 물시계 앞/과학해설사가 들려주는 지진이야기), 특별강연(14:00~15:00/1층 대강당/전문가가 알려주는 지진이야기), 특별전시(09:30~17:30/

1층 로비/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배낭물품 전시)로 가족단위 관람객, 지역민, 어린이, 학생 등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 박정호 박사가 진행하는 ‘한반도의 지진학적 환경과 경주지진’과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 양순주 팀장의 ‘지진발생시 대처요령’ 등 지진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 이해와 지진 발생시 대응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진과 관련한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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