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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농협 태풍피해지역 농가 복구에 안간힘
▲ 대구,경북농협 태풍피해지역 농가 복구에 안간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과 대구농협(본부장 이탁구)은 9일 제18호 태풍 ‘차바’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경북농협은 경주시 양남면과 양북면 일대의 농가를, 대구농협은 울산 울주군 일대의 피해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철근제거, 폐비닐 수거, 피해농작물 분리작업 등의 복구를 도왔으며,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은 잠시도 쉬지 않고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 ‘차바’가 지나간 농경지는 참혹하기 이를데 없었지만 복구에 동원된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복구를 시작하자 차츰 제 모습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경북농협 최규동본부장은 “피해지역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태풍피해 농작물 수확과 시설복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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