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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 우리 고장 가야산에서 오감(五感)을 만족하다2016 가야산 오르기 주간 운영
▲ 성주교육지원청, 요산요수, 우리 고장 가야산에서 오감(五感)을 만족하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성주 박경미기자]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2016년 10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1주간 성주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가야산 오르기 주간 운영’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야산 오르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곱게 물들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면서, 용기골 물소리로 학생들의 근심을 씻어내고, 나뭇가지 사이로 가끔씩 들려오던 새들의 지저귐은 ‘오감’(五感)으로 느끼며,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또한 가야산의 역사를 이해하고 환경보전 의식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헌희 교육장은 ’배움·키움·나눔으로 행복한 성주교육‘이라는 지표를 가진 성주교육은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이고, 어진 사람은 고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어진 사람은 장수한다.“


요산요수 말처럼,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심신 단련 뿐 아니라 가야산의 아름다움과 자랑스러움을 알아가면서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성주초 학생은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가야산을 오르니 기분도 좋고, 가야산이 우리 성주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또한 단풍이 곱게 물든 숲을 걸어 올라가니 마음이 참 행복해진다고 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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