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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 2016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참가하여 첨단섬유복합소재 홍보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016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참가하여 첨단섬유복합소재 홍보(왼쪽부터 항공사 정비복, 고압가스용기, 보호복)ⓒ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2016. 10. 20 ~ 10. 23, 경남 사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에 참가하여,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첨단 섬유산업을 홍보하고, ㈜보광직물, 삼일방, ㈜이노콤, ㈜욱성 등과 공동연구개발한 의류 및 산업용 신제품들을 전시한다.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는 항공관련 산․학․연 신제품 전시ㆍ홍보관, 항공우주 발전 학술․세미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ㆍ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탄소섬유복합 가스용기, 직물 스노우커버, 항공특수피복, 산업용 보호복 등 섬유를 중심으로 국방 및 첨단융합 분야에 대한 차별화 제품을 소개한다.

부스에 전시될 제품은 ㈜이노콤의 고압가스용기로 알루미늄 라이너에 탄소섬유와 유리섬유가 피복되어 있는 복합구조체로 경량성·내충격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항공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광직물의 산업용 보호복은 방염성과 작업자의 편의성이 우수하고, 태양광으로 전기를 축전할 수 있는 휴대용 솔라판넬 등 국방분야 비무기체계 제품뿐만 아니라 산업용 섬유제품을 전시하여 지역 섬유업체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제1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세미나’를 통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산업용섬유연구본부 복진선 본부장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첨단섬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항공산업관련 섬유개발 발전방향’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문혜강 원장은 “세계 선진국들이 점진적으로 첨단섬유 복합소재가 우주항공 산업분야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어, 섬유소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번 항공과학전을 통해 섬유산업이 타 산업에 있어 핵심소재임을 홍보하며 또한,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더욱더 앞장서서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 할 것 이라고”라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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