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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실수업나눔 교사단」출범다양한 기법의 수업전문가 160명! 명품 수업을 선도한다

[국제i저널 = 경북 김수진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5일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6개 수업기법 전문가 160명, 23개 시군 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수업나눔 교사단」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북교육청「교실수업나눔 교사단」출범 ⓒ국제i저널


「교실수업나눔 교사단」은 프로젝트 학습, 비주얼 씽킹, 하브루타, 배움의 공동체, 거꾸로교실, 토론 등 6개 영역의 중등 수업전문가 16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실수업나눔 교사단」은 연간 4회 이상의 자체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과 단위 학교의 연수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교실수업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도교육청에서 6개월에 걸쳐 참여 교사들의 자발적 의지와 전문성을 고려하여 조직한 명실상부한 수업 전문가 인력풀이다.

이번 연수는 창곡중 이원춘 수석교사의 ‘2015 개정교육과정 핵심이해와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역량중심 수업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하여 6개 수업 기법별 현장 수업 실천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은“나름대로는 묵묵히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뜻을 함께 하는 여러 선생님을 만나니 더욱 힘이 난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와 열의를 드러냈다.

경상북도교육청 김준호 중등과장은 “수업전문가들의 꾸준한 노력에 나눔의 아름다운 힘을 더해서 교실수업개선이 저변에서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학기에 성황리에 진행된 교원참여형 연수시리즈를 2학기에도 추진하고 수업연구/선도교사들의 수업공개를 이어나가는 등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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