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대구시
경북교육청,‘꿈·끼·행복교육 실현’의 현장,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장을 점령하다.

[국제i저널 = 경북 김수진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20일(목) ∼ 10월 22일(토)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에 유·초·중, 교육청(교육지원청)의 13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대한민국 행복 교육 박람회 경상북도 문경 지원청 부스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 7B홀과 8, 9, 10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6대 교육개혁의(일·학습 병행제 확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사회수요맞춤형 인력양성, 공교육 정상화, 지방교육재정개혁, 자유학기제) 성과를 공유하고 행복교육 정책을 한자리에서 보는 계기가 된다.

이번 박람회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적정규모학교 통폐합 우수 사례를 보여주는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인 왜관초등학교, 동아리 우수교인 후포초등학교, 누리과정 우수 유치원인 상주감꽃유치원, 교수·학습 우수교인 김천중학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경북기계금속 고등학교, 우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인 경주정보고등학교, 자유학기제 우수교인 문경여자중학교와 문경중학교가 참여해 경북교육의 특색있는 빛깔을 자랑하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영해중학교는 교과연구회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 인성교육한마당에 문경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포항이동중학교, 구미왕산초등학교 등 3개 기관이 참석한다.

특히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시연을 진행하는 수업 콘서트에는 과학 부문에 별빛중학교의 김정희 교사가, 수학 부문에 의성중학교의 하충훈 교사가 직접 수업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과 공공·민간 기관 등 총 758개 기관이 참여해 학교와 사회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데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참가학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석한 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참가하여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한 사람들은 신나는 체험과 끼발산 공연, 나를 발견하고 미래를 탐색하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가지는 행복교육 축제의 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진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