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의성
의성조문국박물관 문화유산 학술회고대유물 미술사적 가치 일깨우다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마혜성 기자] 의성군은 21일 의성조문국박물관 강당에서 '의성 문화유산의 미술사적 가치'에 대한 학술회를 개최 했다.

▲ 의성조문국박물관 문화유산 학술회 ⓒ국제i저널


의성조문국박물관 개관 이래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회에서는 의성 탑리 고분 I곽 금동관의 계통과 상징성, 의성 대곡사 나한전 존상의 복원과 조각승 탁밀, 운람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복장 포의 복식사적 가치 등 5명이 발표 후 지정한 토론자 5명이 발표자에 대해 1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했다.

조문국 박물관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에 있는 군립 박물관이며 의성 지역은 고대 국가인 조문국(召文國)이 존재한 지역이며, 박물관이 조성된 인근에 분포하는 260여 기의 고분에서 다양한 관련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이러한 조문국 및 의성 지역의 역사와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전시, 보존하기 위하여 의성군청에서 박물관을 설립하여 2012년 10월에 준공하였으며, 2013년 4월 25일에 개관하였다.

여의봉, 마혜성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 마혜성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