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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지 실감했습니다군위 의흥중 전교생 대구지검 의성지청 법정참관 및 검찰청 견학
▲ 군위 의흥중 전교생 대구지검 의성지청 법정참관 및 검찰청 견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군위 박경미기자]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지청장 박윤석)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군위 의흥중학교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대구지검 의성지청 법정참관 및 검찰청 견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법원에서 실제 재판을 방청했으며 검사실 견학, 영상자료 시청, 수사 장비 견학 등을 체험했다. 또 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사법 절차 및 법무부 관련 직업 설명을 들었다.


박윤석 의성지청장은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한순간의 실수로 일생일대의 오점을 남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바라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검찰청과 법원 견학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지를 실감했으며, 모든 학생이 법을 잘 지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 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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