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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 공성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공성면(면장 김완수)은 11월 16일 공성면 평천리 소재한 평천창고에서 2016년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포함) 수매를 실시하여 첫날 총 11,994포대(40kg/포대) 계획 중 2,040포를 수매하였다.

올해 공성면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포함) 매입량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형포대(40kg)가 11,994포, 대형포대(800kg)가 826포 매입 예정이며 11월 10일 부터 12월 7일까지 9차에 걸쳐서 수매를 실시한다. 우선 지급금은 40kg포대 1등기준 45,000원이다.


소형 포대벼 매입에 앞서 11월 10일 금계DSC에서 대형포대 1차 매입이 있었으며, 특히 금년에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입고 인력 부족 등을 고려해 마을별 대형저울 지원과 함께 대형포대벼 출하를 유도하였다.


당일 수매현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이 참석하여 농민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수매를 위해서 나와주신 농민들과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올해 수매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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