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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구성공원 조성사업 윤곽구성산성 성벽 복원, 순환산책로와 치유정원 조성
▲ 영주시, 구성공원 조성사업 윤곽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박경미기자] 영주시는 지난 22일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구성공원을 지역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구성공원 마스터플랜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부터 사업추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구성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성공원은 행정구역상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구성산성의 터로서 현재는 옛 산성터의 흔적만 남아있어 소규모 체육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옛 문화재의 보존 및 활용과 현재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구 산성의 성벽을 복원하고, 순환산책로와 치유정원등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상징적 전망타워를 건립해 지역 대표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구성공원 일원에는 도시재생선도사업의 일환으로‘할매묵공장’,‘할배목공소’사업과 2015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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