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할매 ‧ 할배의 날 운영 연계, 「우리 할매 정이분」특별공연 실시 관내 어르신 및 손자손녀, 학생 400여명 대상 상연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상주시와 경상북도는 11월 23일 오후 2시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400여명의 어르신 및 손자손녀, 학생 관객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운영 연계, 「우리 할매 정이분」특별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극은 어려운 환경에서 평생을 남편 뒷바라지에 자녀양육은 물론, 출가한 아들딸들의 자식(손자손녀)까지 돌본 할머니가 병마로 쓰러지자 그 동안 할머니에게 소홀하던 가족들이 뒤늦게 후회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되찾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미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