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안동 박경미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2016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을 11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 위탁시설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기후변화 전문분야의 강사진으로 진행되며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전환 및 생활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실천운동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폭염․폭설 등 기상이변도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가입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라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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