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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원 ‘제9회 상주문화와 역사인물학술대회’가져고려말 김득배, 득제, 선치 삼원수(三元帥)에 대한 업적 재조명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에서는 11월 24일 오전 10시 삼백농업 농촌테마공원에서 문화가족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상주문화와 역사인물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 말 홍건적의 침입으로 부터 고려의 사직을 구한 문충공 김득배·상산군 김득제·낙성군 김선치 선생에 대한 학술 대회로 형제지간 모두 원수(元帥)가 되어 구적(寇賊)의 환난(患難)을 평정하고 나라를 안정시켜 삼원수(三元帥)라 불려졌던 상주의 인물인 세분의 생애를 재조명하고 기리기 위함이다.

또한 기조강연은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이, 주제발표는 강구율 동양대학교 교수가 하였다.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옛 명현들의 구국 충절의 정신과 삶의 철학이 새롭게 밝혀지고, 또한 상주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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