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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을 위한 소통·협력의 장 마련 !경북교육청, 제6차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 개최
▲ 경북교육청, 제6차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 교육감)은 2016. 12. 2.(금)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주요 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의를 위하여 제6차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는 2011년 4월 발족되어 현재 위원 22명으로 구성된 제3기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위원들은 학부모단체 대표, 대학교수, 변호사, 교육원로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구비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교육의 중요 교육시책 및 역점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 주요안건은『명품 경북교육의 특수시책 사업인 1만 동아리 활동 페스티벌 활성화 방안』이였으며, 안건 제안자의 취지 설명, 업무 담당 부서의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협의 및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홍규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은 안건에 대해 다양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윤영태 기획조정관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주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협의회의 다양한 의견들이 교육현장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방·공유와 소통·협력에 본 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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