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신우회,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박경미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신우회(회장 김원호)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6일 2층 접견실에서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신우회 김원호회장 및 임원들은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자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장학기금 일백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연합신우회 김원호 회장 및 회원들에게 많이 감사드리며, 교육명품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연합 신우회는 2015년 1월 설립되었으며,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우정사업조달센터, 조달품질교육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김천시청 각 신우회 24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9억5천5백만원이 조성되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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