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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농촌관광 활성화 대회 열려 (영상)농촌관광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마혜성 기자]김천시는 12월 9일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종사자 및 민박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관광학회 국제농촌관광 활성화 대회'가 열렸다.

▲ 국제 농촌관광 활성화 대회 열려 ⓒ국제i저널


동북아 농촌광광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중국 등 농촌관광분야 교수, 대학생 등 외국인 250여명과 국내 관광분야 교수와 대학생 450여명, 성의여고 150여명, 직지로타리클럽, 경북도내 6개 시군 농촌체험지도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국제적인 농촌관광 정보 및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농촌관광의 새로운 마인드와 정책과제 도출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농촌관광분과, 학생분과 등 60여 분과별로 학술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전국 25개 대학교, 84개 팀, 일본 중국의 27개 팀의 학술 발표가 있었다.

지난 8월 동북아 농촌관광 국제학술대회에 이어 김천농업의 미래와 지역농촌관광 해법을 찾는 데에 관광적 접근과 사회적 관심을 이어 나가고자 동북아관광학회와 경북대 농촌관광활성화센터가 공동으로 12월 9일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GIBIG) 에서 오후1시부터 동북아관광학회 국제농촌관광 활성화 대회가 열려 농촌관광 활성화를 주제로한 발표와 국제농촌관광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100여명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종사자 및 민박관계자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국제농촌관광 활성화 대회는 일본의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일본의 농촌과 6차 산업화, 일본 농촌관광에 있어 농가 민박의 선진사례와 국내 농촌관광 선진사례가 발표되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았다.

이순호,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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