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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기자회견 (영상)위기가 왔을 때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마혜성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월 14일 도청 북카페에서 새누리당 사태와 관련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나섰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기자회견 ⓒ국제i저널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나라, 정치, 경제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부족하더라도 국민들이 이해를 해주고 걱정과 함께 도와주시지만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당혹감을 넘어서 걱정이 된다."라고 하며 "또 이러한 모습에 국민들이 분노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 라고 말했다.

이어 대권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대권으로 비춰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경제가 우선임을 밝히고 "위기가 왔을 때 지도자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결정을 해줘야 하고 책임을 지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제집중화가 수도권으로 되어있는 부분에 대한 견해와 최순실 사태로 인한 타격에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런 문제를 구조 자체를 다 바꿔야 한다며 여당에서 쓴소리도 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뜯어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여의봉,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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