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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그룹, 세밑에 소외된 이웃 위한 온정 전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 기부
▲ 세원그룹, 세밑에 소외된 이웃 위한 온정 전해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경미기자] 세원그룹(회장 김문기)이 12월 30일(금) 오후 4시,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세원그룹 서재식 총괄사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2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전달했다.

세원그룹은 1985년 설립했으며, 현재 ㈜세원물산을 포함 12개 계열사에 사원수 3천 400여 명, 연 매출 1조 3천억 원 규모의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차체생산 기업이다.


그간 세원그룹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왔으며, 올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데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기업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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