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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주전국의 자락꾼들이 모여드는 아름다운 숲길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임성실 기자]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영주 소백산자락길 ⓒ국제i저널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은 전체 길이가 143km(360리)에 이른다. 모두 열 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km(30리) 내외여서 약 3~4시간이 소요되므로 하루에 한 자락씩 쉬엄쉬엄 걸을 수 있어 리듬이 느껴진다.
더구나 열 두 자락 모두 미세한 문화적인 경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자락마다의 특징이 발견되어 색다른 느낌의 체험장이 될 수 있다.

여의봉,임성실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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