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김천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선도적 역할!!건전한 음식문화 개선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 김천, 음식문화 개선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올해 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외식환경조성 및 건강한 식단실천으로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2017년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도내 타 시·군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천시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실시, 모범음식점 지정 및 관리, 향토음식점 향토대표메뉴 개발 및 경영마인드 교육, 영업주 및 종사자 위생 및 친절교육 실시, 식중독 예방교육 강화, 반찬 재사용안하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외식메뉴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하여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과 건강삼삼 급식소를 운영하여 건강한 식단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김대균 보건위생과장은 도내 처음으로 우리지역의 맛집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SNS 활용한 ‟찾아라! 김천시, 오감만족 맛집” 이라는 주제로「제1회 김천시 맛집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하고, 음식점과 홀몸어르신을 연계한 맛있는 나눔, 함께하는 이웃사랑(반찬나눔사업) 실시하여 참여·섬김의 음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