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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올해도 개선사항 발굴에 박차를 가하다!구미하수처리장·구미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 실시
▲ 구미하수처리장·구미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구미 박경미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2. 7(화) 구미하수처리장 등 2개소를 방문하여 올해 첫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이번 현장투어는 구미하수처리장·구미코를 방문하였다.


이번 투어는 1·2팀이 함께 참여하여 각 현장을 방문해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하였다.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단장 이태현)은 2016년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 및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을 통해 65개소를 방문하여 의견 472건을 발굴해 건의하였으며, 해당부서 검토 후 346건(73.3%)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


이번 현장투어 참여한 신향숙 단원은 “주부로만 지내다 이런 활동을 처음하게 되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도움은 될까?‘했던 당초 걱정과는 달리 주부의 시각에서,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불편 사항이 개선되고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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