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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보건소, 2017년 「행복드림 건강마을 만들기」실시
▲ 달성군 보건소, 2017년 「행복드림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건강 취약지 마을 2개소를 선정하여「행복드림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행복드림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은 지역 간 건강불균형 해소라는 주제아래 건강 취약지 2개 마을을 선정하여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보건, 건강환경, 주거환경, 복지 등 모든 분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달성군은 각 읍면의 건강취약순위를 정하고 취약지 주민 대상 설명회를 거쳐 지역주민의 의지 및 행정기관의 지원 등을 검토하여 유가면 가태1리, 구지면 목단1리를 건강마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두 마을은 건강지도자 중심으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2017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차게 달려 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보건소 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건강문제를 알고 건강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여 건강생활 영위 및 궁극적으로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건강백세시대 달성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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