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 앞장선다2017학년도 주요 정책 차질없이추진
▲ 경상북도교육청, 새달맞이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하였다.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경우 2017년 2월에 문을 닫는 학교가 22개교, 신입생 없는 학교가 19개교이며, 매년 1만여 명의 학생이 줄어들어 교사 채용도 급격히 감소하는 등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다자녀 교직원에 대한 승진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시행시기․방법 등에 대해서는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의 3가지 특색사업인 배움․나눔․행복을 위한「학생활동중심 수업 정착」, 꿈․행복․미래를 찾아가는「1만 동아리 활성화」및 능력중심 사회를 주도할「성공취업!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추진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토론식 및 학생 참여식 수업과 시대 흐름에 맞는 진학지도 등 자유학기제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과 배움이 즐거운 교육과정 운영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미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