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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문경시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문경시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박경미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3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문희아트홀에서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운수종사자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하고 문경시에서 후원하며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 운전자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관련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무사고 무벌점자에 대하여는 인세티브를 제공(무사고 무벌점 10년이상 보수교육 면제, 5년이상 10년미만 격년제, 5년 미만 매년교육)함과 동시에 법령위반자는 교육이 강화되는 등 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선진 교통문화 의식제고와 교통서비스 개선을 통해 선진 교통도시 문경을 만들어가자”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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