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청송 박경미기자]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식)은 2017년 4월 4일(화) 청송 관내 초․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제39회 청송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생활과학, 자원 재활용 등 5개 부문 총 23작품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해 암기해서 얻게 되는 고정 불변의 지식이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유용성을 지닌 ‘살아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청송발명교육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 중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실용성이 있는 작품 4편을 선정해 제39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할 기회와 출품을 위한 지도를 병행한다.

이예걸 교육지원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 인재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는 내일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달라고”고 당부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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