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보건의 날 홍보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4월 3일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 300여명을 대상으로 WHO에서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선정한 “우울증(Depression)/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에 대한 홍보영상물 상영 및 리후렛 배부 등 우울증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WHO에서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선정한 “우울증 예방 (Depression : Let's talk)”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울증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마음의 병이며, 우울한 상태를 주변에 알리고 대화를 통해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각종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군민 모두가 건강한 성주군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4월 7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각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건강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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