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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민원실에 봄 향기 가득” 새 근무복 입고, 친절봉사 다짐
▲ 새 근무복 입고, 친절봉사 다짐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 민원봉사과는 새봄을 맞아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민원실을 산뜻하게 새 단장하고, 화사한 새 근무복을 착용하여 친절봉사를 다짐했다.

민원실 창가마다 생동감 넘치는 생화를 배치하여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고, 경직되고 딱딱한 느낌의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감과 신뢰감을 주기위해 단정한 칼라 티셔츠를 착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맞이하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매일 근무시간 10분 전 CS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주군은 민원인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원스톱서비스로 모든 관련민원상담이 이루어지는『민원상담예약제』와『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하여,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윤식 민원담당은 “봄과 함께 화사하고 깨끗하게 디자인한 새 근무복을 갈아입은 직원들의 표정이 한결 더 밝아졌다”며 “성주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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