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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업무협약 및 경북청년 CEO 입소식 (영상)지역 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


[국제i저널 = 경북 마혜성 기자]경상북도는 4월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요즈마그룹과 ‘지역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청년CEO 입소식을 개최했다.

▲ 지역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업무협약 및 경북청년 CEO 입소식 ⓒ국제i저널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이스라엘식 인큐베이션 시스템과 글로벌 유대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벤처․창업기업 등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은 2014년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경북청년CEO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성장 유망 청년창업기업가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기업가 10명의 입소식과 함께 진행됐다.

한편, 제7기를 맞는 경북청년CEO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CEO 60명은 투자유치 교육과 투자마트 참가, 크리우드펀딩 참여, 대형마트 기획전 참여 등 이론보다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기존 월 100만원씩 7개월간 분할지급하던 창업활동지원비를 창업시 종잣돈으로 활용토록 일시불로 700만원을 지급하고, 그 사용용도도 대폭 손질하는 등 현장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세계적인 창업․벤처 투자․컨설팅 전문 기업인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손잡고 지역 내 우수 청년창업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겠다"며, "앞으로 지역청년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사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해 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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