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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관문이 얼굴을 가졌다!현풍IC 관문경관 개선사업 완료
▲ 야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신도심 조성에 따라 인구 증가 및 현풍IC를 통과하는 교통량 증가에 맞춰 도로환경개선과 함께 관문의 상징성을 주기 위해 추진한 ‘현풍IC 관문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현풍IC 관문경관 개선사업은 대구시 진입관문 및 도시구조물 경관개선사업비(2억원) 지원으로 추진되었다. 위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현풍IC 등 교통량이 많은 현풍JTC1교로, 규모는 직경은 35m, 높이 7.3m로 단조로운 난간부와 교대 입면을 조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은은한 간접조명설치 설치로 차별화된 야간경관연출을 하여 도시이미지를 제고했다.

달성군은 조형적이고 특색있는 디자인 적용으로 주변여건을 반영한 지역상징성을 강화하고 관광객 및 새로운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 도시진입관문 개선 및 경관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도시가 가진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차별화된 경관 연출로 살기 좋은 달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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