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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2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2일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2016년에도 보건복지부 및 경상북도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점사업인『클린 혈관!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재활 및 치매 예방․관리사업』과 기초 건강을 튼튼히 하고자 하는 『모아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보건소와 지역사회에서 연계할 수 있는 외부자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 유도와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강화를 위한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군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추진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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