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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물 프리미엄 성주참외 이마트에서 새롭게 선보여..참외의 고장, 성주군이 뽑은 올해의 참외Best10 프리미엄참외 런칭 행사 실시
▲ 참외의 고장, 성주군이 뽑은 올해의 참외Best10 프리미엄참외 런칭 행사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주산지, 성주군에서는 올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참외의 고장, 성주군이 뽑은 올해의 참외Best10>농가를 선발하여 2017. 4. 14(금) 오후 1시부터 이마트 성수점에서 프리미엄 참외 런칭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주군수를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원, Best10농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식홍보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프리미엄 참외 1+1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전개로 소비자의 호응도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뛰어난 맛이 보장되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현실에 발맞추기 위해 성주군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14명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추천 농가 재배농장을 일일이 현장 방문하는 등 프리미엄 참외발굴을 위해서 Best10농가 선정에 신중을 기울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참외Best10농가선정은 농가에게는 성주참외 품질향상을 위한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소비자에게는 고품격 참외를 쉽게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참외 유통에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이어나감으로써 참외 소비확대에 적극 노력하여 <최고의 맛, 최고의 품질을 가진 최고의 참외고장>임을 다시금 입증하고, 그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참외로 유명한 경상북도 성주군은 가야산의 맑은 물과 낙동강주변의 비옥한 토지에서 연간 16만여톤(’16년 기준)의 참외를 생산하고, 조수입 4,000여억원(‘16년기준)을 달성하며, 단일품목으로는 전국 1위를 자랑하고 있는 군이며, 특히 참외 산업의 경우 공격적인 판로 개척과 품질의 세계화, 친환경 자원화 사업 등을 통해 조수입 5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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