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교육지원청, 2017학년도 상주문화예술체험장 개강식 모습ⓒ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7년 4월 18일(화) 중동초등학교 전교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상주문화예술체험장 개강식을 가졌다.

상주문화예술체험장은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자기 제작, 천연 염색, 생활디자인, 모둠북, 다도 및 드론 등 6개 교육프로그램에 초ㆍ중학생 1,385명, 학부모 50명, 교사 80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정군석교육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감성이며 창의성․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가져야하고,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예술적 감성이 풍부해지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상주문화예술체험장이 맡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체험활동에 불편함이 없이 안전한 체험활동이 되도록 문화예술체험장 운영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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