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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4 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영상)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 여건이 조성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마혜성 기자]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4월 1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미래 청색산업기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산4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2개사와 투자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 경산4 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국제i저널


경산시는 지난해부터 경산4 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2개사, 2천261억원(신규 고용인원 1,645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경산4 일반산업단지 내 132,240㎡(40,000평)의 공장부지에 1천211억원을 투자한 아진산업(주)은 445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해
차체/샤시, 전장 , IT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주)삼광오토모티브는 82,500㎡(24,950평)의 공장부지에 1천50억원을 투자해 직원 1,200명을 새로 뽑고 자동차 부품, 휴대폰 케이스 등을 생산하게 된다.

경산시에는 경산1산업단지 등 3개 산업단지가 가동 중에 있고 분양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조성중인 경산4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가 모두 완공될 경우 10,569천㎡(320만평)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명실상부한 경북 제일의 산업도시로 부상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계획대로 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청색산업기술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여건이 조성될 것" 이라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아진산업(주)와 (주)삼광오토모티브가 경산4 일반산업단지의 성장 모델이 되고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달다" 고 당부했다.

여의봉,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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